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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규모 밀착 안전망 구축…"중대재해 근절"
  • 기사등록 2026-03-18 10: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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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현장(CG)


광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 공모 사업에 '소규모 밀착 안전망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협력해 안전관리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광주시는 전국 11개 지자체와 함께 고용노동부의 지원 아래 사업을 추진하며, 소규모 제조업체와 영세 건설 현장 등 안전관리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역산업의 현황과 인력 구조, 중대재해 발생 현황 등을 면밀히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조업 안전길잡이 구축'과 '건설 안전기동대 운영'이라는 2가지 세부 사업을 확정했다.


시는 경보기 등 스마트 안전 설비의 설치를 지원하고 사업장별 맞춤형 보호구를 보급하는 등 개별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 사고위험이 높은 현장에 안전시설물과 보호구를 신속히 지원하고, 현장 밀착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하는 등 사고발생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사업 운영은 광주경영자총협회가 맡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김준영 시 시민안전실장은 "업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망을 완성하고,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해 중대재해 예방의 빈틈을 메우겠다"며 "사업 성과를 면밀히 검토해 '광주형 안심 일터 표준 모델'을 마련하고, 이를 지역 산업현장 전반에 확산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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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3-18 10: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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