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욱 기자
경기 광명시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집에서 의료, 요양, 일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사업을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제공]
의사·한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영양사 등이 가정을 직접 찾아가 진료와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 방문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기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장기요양 등급자에 한정해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를 제공했던 것과 달리 등급을 받지 못한 시민도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여건이면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로 신청하면 상담을 거쳐 방문 진료·간호, 방문 재활, 질환별 영양 관리,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 등 개인별로 맞춤 재택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 자격에 따라 이용자는 약 5~30%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시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사업을 위해 1억2천만원을 투입한다.